공군 1전비, 새내기 조종사 4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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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5일 광주 광산구 기지 선봉문화관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상학 공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열린 수료식에서 새내기 조종사 47명이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걸었다.
이들 새내기 조종사는 입문, 기본, 고등의 3단계로 구성된 1년 8개월의 비행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형제들에 이어, 6·25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조부들에 이어 전투 조종사가 된 신임 조종사들의 사연이 이날 수료식에서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이상학 공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열린 수료식에서 새내기 조종사 47명이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걸었다.
이들 새내기 조종사는 입문, 기본, 고등의 3단계로 구성된 1년 8개월의 비행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형제들에 이어, 6·25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조부들에 이어 전투 조종사가 된 신임 조종사들의 사연이 이날 수료식에서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