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비, 새내기 조종사 47명 배출
이상학 공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열린 수료식에서 새내기 조종사 47명이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걸었다.
이들 새내기 조종사는 입문, 기본, 고등의 3단계로 구성된 1년 8개월의 비행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형제들에 이어, 6·25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조부들에 이어 전투 조종사가 된 신임 조종사들의 사연이 이날 수료식에서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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