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식당서 화재…종업원 2명 화상
24일 오후 9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한 영업 중인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내부에 있던 종업원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불길은 식당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9시 6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