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국영화제 내일 개막…합작영화 '아줌마' 등 상영
영화제 주제는 '한국과 세계를 잇는 영화의 가교'로 개막작은 한국·싱가포르 최초 합작영화 '아줌마'다.
이밖에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백남준:달은 가장 오래된 TV' 등 총 13편이 선보인다.
주싱가포르 대사관은 2005년부터 영화제를 열었으며, 올해는 싱가포르 영화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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