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영욕의 세운상가 | 임장생활기록부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23 11:08 수정2023.10.23 11: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세운은 서울 도심 내 최대 규모 개발지입니다.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의 세운지구가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37층 랜드마크 건물을 세우고, 대형 녹지도 생길 예정입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반도체공장을 짓는 것 이상의 파급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임장생활기록부에서 세운지구를 쭉 둘러봤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내집마련·갈아타기 어쩌나요 | 레이디가가 내년 서울에 공급되는 입주 물량이 사상 최소 규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게다가 이 공급 가뭄은 적어도 4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급절벽에 가로막힌 부동산 시장,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레이디가가에서 짚어봤... 2 다시 태어날 한남동의 마지막 모습 | 임장생활기록부 한남동은 서울의 딱 중심인 노른자땅이죠. 뉴타운 지정 20여 년 만에 드디어, 최근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한남동은 최고급 주거단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요. 임장생활기록부에서 한남뉴타운 1~5구역을... 3 전쟁터가 된 여의도 | 레이디가가 여의도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국내 금융 중심지이고, 편의시설도 많은 데다 한강을 끼고 있죠. 아파트가 아주 많이 낡아서 일제히 재건축에 돌입했는데, 요즘 아주 뜨겁습니다. 에서 여의도 재건축 상황을 정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