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은 서울 도심 내 최대 규모 개발지입니다.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의 세운지구가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37층 랜드마크 건물을 세우고, 대형 녹지도 생길 예정입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반도체공장을 짓는 것 이상의 파급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임장생활기록부에서 세운지구를 쭉 둘러봤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