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모르는 여성 집 앞 따라가 성폭행 시도한 30대男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2시50분께 모르는 20대 여성의 서울 마포구 자택 현관문 앞까지 따라가 목을 조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의 집 안으로 들어가 성폭행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범행 당일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같은 달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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