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북한 주재 무관단, 노동당 창건 78주년 축하

입력2023.10.10 17:56 수정2023.10.10 17:56

▲ 조선노동당 창건 78주년을 기념해 북한 주재 무관단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노동당창건 78주년 경축공연이 9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경축 공연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일환·오수용·박태성 당 비서 등이 관람했다.

▲ 조선노동당 창건 78주년을 기념해 지식인들에게 국가 학위학직이 수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평성 석탄공업대학 심광철 부학장에게 원사 칭호가 수여됐고 김형직 사범대학 김덕성 교원 등이 교수 학직을 받았다.

▲ 황해북도 항공구락부(클럽) 준공식이 지난 9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황해북도 항공구락부는 대중 항공 체육 보급소, 활주로, 야외 훈련장, 사무 청사 등을 갖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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