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북한 정권 수립 75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정치 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보다 정의롭고 공정한 다극화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계속 함께 투쟁해나갈 의지를 다시 한번 확언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