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서 '함께일하는재단'과 운영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오래오래 함께 가게' 2차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오래오래 함께 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마련한 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매경로 지원 사업이다.

1차 팝업스토어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운영됐으며 이번 2차 팝업스토어는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운영된다.

2차 팝업스토어에서는 생활용품과 문구류, 수공예 액세서리 등 소상공인 및 소기업 브랜드 70여곳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일부터는 왁스 태블릿(방향제), 친환경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행사로 구성된 일일 강좌도 운영된다.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이나 현장 신청을 통해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소상공인 판로지원 2차 팝업스토어 개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