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아파트가 잇따라 흥행하고 있습니다.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입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어 큰 인기입니다. 하지만 이 반값아파트의 함정에 빠져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레이디가가에서 짚어봤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