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중국발 크루즈 유치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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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에 따르면, 관광객이 최정점이었던 2013년의 경우 95항차에 달하는 크루즈선이 인천을 찾아 약 12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지난 2017년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중국발 크루즈선이 17항차로 감소하고,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바닷길이 중단되는 등 해양관광 활성화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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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는 유럽, 미주 중심으로 기항했던 크루즈선 7척 기항을 포함해 올해 전체 14항차의 크루즈선 기항이 예정되어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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