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배우상 심사위원은 '정우, 한예리'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끌어 나갈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개설된 상이다.
'뉴 커런츠와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여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주어진다.
정우와 한예리는 폐막식 호스트까지 맡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피날레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이들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대행과 함께 폐막식을 찾는 게스트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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