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오는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1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1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21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용답역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내부순환도로, 성수JC,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군자IC 등의 도로망도 함께 갖췄다. 인근 청량리역 GTX-B·C가 개통될 경우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군자초등학교와 답십리초등학교가 위치했다. 현대시장,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한양대학교병원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 청계천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단지에는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한편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사이버 견본 주택으로 운영 예정이며, DL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웹 혹은 모바일 모두 자유롭게 접속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 주택 외에 별도의 청약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 한해 분양 기간 중 5일 간 사전예약제 형태로 오프라인 분양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326가구 분양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