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팹, 청소년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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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의 디지털 교육 브랜드 코코아팹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청소년 코딩 교육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코코아팹은 2014년 론칭한 이후 청소년을 위한 차별화된 공공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해 12만 명이 넘는 초·중·고등학생과 교사들이 코코아팹을 이용했다.
코코아팹은 디지털 교육의 대중화를 목표로 양질의 소프트웨어(SW)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입식 교육은 철저히 배제하는 게 핵심 철학이다. 프로그래밍 등 기술 자체보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코아팹의 교육 서비스는 환경, 안전 등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형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코아팹은 주요 공공 교육사업 운영자 또는 교육 프로그램 공급자로 선정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교육부의 ‘디지털 새싹 캠프’에는 올해까지 3회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5700여 명의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코코아팹 관계자는 “양질의 SW코딩교육이 특정계층이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 디지털 교육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코코아팹은 2014년 론칭한 이후 청소년을 위한 차별화된 공공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해 12만 명이 넘는 초·중·고등학생과 교사들이 코코아팹을 이용했다.
코코아팹은 디지털 교육의 대중화를 목표로 양질의 소프트웨어(SW)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입식 교육은 철저히 배제하는 게 핵심 철학이다. 프로그래밍 등 기술 자체보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코아팹의 교육 서비스는 환경, 안전 등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형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코아팹은 주요 공공 교육사업 운영자 또는 교육 프로그램 공급자로 선정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교육부의 ‘디지털 새싹 캠프’에는 올해까지 3회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5700여 명의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코코아팹 관계자는 “양질의 SW코딩교육이 특정계층이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 디지털 교육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