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제품 확대 나선 낚시용품 브랜드 한국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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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낚시 브랜드 다이와는 낚시 애호가 사이에서 ‘낚시용품 중에 취급하지 않는 품목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품 소재와 기술을 차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최고 품질의 혁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 낚시 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양해진 동호인들의 취향에 맞춘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국다이와는 사업 영역을 확장해 다음달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낚시용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라이프스타일 웨어 제품군에 접목할 계획이다. 잔잔한 물결에 보여지는 빛의 다채로운 파장을 모티브로 우리 삶의 빛깔을 옷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다이와는 낚시 대회를 여는 등 낚시의 즐거움을 알리는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낚시 노하우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