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바이컬러 칫솔·치약, 중국 하메이 매장서 판매"
애경산업은 자사의 뷰티 덴탈 브랜드인 '바이컬러' 제품을 중국 뷰티 편집숍인 하메이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메이는 중국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 12개 매장을 운영 중인 창고형 뷰티 편집숍이다.

애경산업은 하메이 12개 매장에서 바이컬러 치약 3종과 칫솔 3종을 선보인다.

바이컬러 관계자는 "브랜드를 중국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