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 개장한 가곡 유황온천과 국민 여가 캠핑장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가곡 유황온천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중앙온천연구소 등 전문기관의 시험 결과 유황 및 실리카 온천으로 분류됐다.
실리카 온천은 치매, 다발성 경화증, 염증성 질병, 골다공증, 자가면역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곡 농산물판매장도 운영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27일 "명품 관광지로 발돋움할 가곡 유황·실리카 온천의 우수성을 전국 각지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