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STX 주권 유가증권시장 분할재상장 예심 승인
한국거래소는 12일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STX의 인적분할 신설예정법인인 ㈜STX그린로지스(가칭)의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설법인인 ㈜STX그린로지스(가칭)는 ㈜STX의 해운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될 예정으로 존속법인은 ㈜STX로 사명을 유지하며 상사업부문을 영위할 예정이다.



수권자본금은 2,500억 원, 납입 자본금은 166억 원, 주당금액은 2,500원이며 에이피씨머큐리(유)가 51.44%의 지분을 확보한 최대주주이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