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승연, 불구덩이로 들어간 하트세이버…‘노빠구 직진 구호’ 현장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승연이 송설의 포텐을 빵빵 터트리며 외유내강 캐릭터의 최종판을 완성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위급한 순간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최초대응자들의 활약상을 담은 국내 유일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시즌이다. 더욱더 확장된 규모의 사건, 사고와 갈수록 치밀해지는 범죄자와의 싸움에 집중하며 ‘소옆경’ 마니아들을 요동치게 할 블록버스터급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6일 공승연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불구덩이로 뛰쳐 들어간 하트세이버 송설의 노빠구 직진 구호 현장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송설(공승연)이 연쇄방화범이 벌이는 상상 초월 재난 현장에 출동,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구조에 열을 올리는 장면. 송설은 방화복을 풀 장착한 채 검은 연기 속을 헤집고, 적색경보가 울리는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어디든 간다’라는 의지를 드러내며 직진을 멈추지 않는다. 과연 송설은 시즌 2에서 억겁으로 치솟는 투지를 발산하며, 역대급 ‘트라이앵글’ 공조 속 빛나는 영향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승연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다. 송설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설렌다”라며 시즌 2를 앞둔 두근두근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을 향해 “이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소방과 경찰 거기에 국과수의 공조까지 더해져 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촬영장에서도 즐겁게 촬영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