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이는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준비하자! 닭고기를 비롯한 복날 대표 식재료를 최대 40% 할인 판매!
롯데마트와 슈퍼가 초복을 맞아 오는 12일(수)까지 삼계탕 재료와 다양한 보양 신선 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달 11일(화) 초복을 맞아 증가하는 복날 보양식의 수요 충족과, 최근 닭고기 가격 상승으로 늘어나는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3일 육계 평균 소비자가격은 6271원으로 지난해 5233원 대비 약 12% 상승했다. 더불어 작년 초복의 경우 2주간(2일 ~ 16일)의 삼계탕 판매량이 6월 한달 판매량 대비 약 7배 가량 늘어났고, 삼계탕 단품으로 보더라도 상온간편요리 카테고리 내 TOP10에 들어올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였다.

먼저, 복날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식재료인 닭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백숙용 영계(500g/냉장/국산)’를 10일(월), 11일(화) 2일간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우리) 결제 시 40% 할인한 2988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일 경우 ‘백숙용 토종닭(1kg/냉장)’을 2500원 할인한 1만 249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슈퍼는 8일(토)부터 11일(화)까지 4일간, ‘무항생제 영계(500g)’를 행사카드(롯데/KB국민)로 2마리 구매 시 마리당 4990원에 제공하고 ‘하림 브랜드 토종닭(1050g)’은 2000원 할인한 1만 2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삼계탕이나 간편 보양식에 같이 넣어서 먹기 좋은 재료들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간편삼계탕재료 (30g*2입/국산)’을 2개 구매 시 20% 할인을 적용해 개당 3192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국산 헛개나무 줄기, 황기 등이 포함된 티백 형태의 상품으로 따로 손질하거나 씻을 필요 없이 넣고 끓이기만 하면 돼, 요리의 편리성을 높인 상품이다. 이외에도 유산균 발효를 통해 불리는 시간을 축소시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불릴 필요 없는 통녹두(500g)’는 5990원에, 삼계탕에 필수로 들어가는 인기 잡곡류 ‘찹쌀, 현미, 찰현미(1.8kg/국산)’는 1+1으로 각 9990원에 제공한다. 롯데슈퍼도 ‘삼계탕용 인삼(60g)’과 ‘수삼(18g/한뿌리)’을 행사카드(롯데/KB국민/NH농협/신한/삼성/비씨/하나) 결제 시 각 3990원, 990원에 선보이고, 닭의 잡내를 잡아줄 ‘깐마늘(500g/봉)’은 49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손쉽게 조리해 먹기 좋은 간편 삼계탕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인기 브랜드 상품인 ‘CJ 비비고 삼계탕(800g)’을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우리)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적용해 8982원에 판매한다. ‘오뚜기 옛날 삼계탕(900g)’과 ‘동원 양반 보양 삼계탕(900g)’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0% 할인을 제공하고,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해 각 7274원, 8489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슈퍼도 인기 브랜드 간편 삼계탕 외에 ‘마니커 녹두 삼계탕(900g)’과 ‘풀무원 산삼 배양근 삼계탕(800g)’을 각 8990원, 979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와 슈퍼는 전복, 장어와 같은 보양 수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자이언트 전복(3마리/냉장/국산)을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우리) 결제 시 20% 할인을 적용해 9984원에, 여름 보양철 대표 수산 식품인 ‘국산 손질 민물, 바다장어(600g/냉장)’도 20% 할인한 각 2만 9600원, 1만 992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산지에서 직송한 ‘자이언트 활 전복(왕특)’을 개당 3300원에, ‘한 판 전복(10마리)’는 행사카드(롯데/KB국민) 결제 시 1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이근우 롯데마트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삼복의 시작인 초복을 맞아 소비자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대규모 초복 행사를 기획했다”며 “영계와 토종닭의 수요가 늘어 시세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전계약을 통해 원가를 낮춘 만큼 저렴한 가격의 닭고기를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