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스마트 건설기술로 옵션 등 입주민 지원"
“DL이앤씨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를 만들겠습니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사진)는 ‘2023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고객만족 부문상을 받은 데 대해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마 대표는 “e편한세상의 기술과 디자인 등이 집약된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했다”며 “원주시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DL이앤씨의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입주민 지원 서비스를 강점으로 꼽았다. 작년 선보인 실시간 가상 주택 시각화 솔루션 ‘디버추얼’이 대표적이다. 마 대표는 “디버추얼을 통해 고객은 주택 내장재와 마감재, 가구 등을 원하는 대로 가상공간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하고 취향에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며 “디버추얼을 통해 조합할 수 있는 주택 옵션은 100만개가 넘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가 완료된 가구 내부를 입주민이 미리 볼 수 있도록 360 가상현실(VR)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 대표는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주거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