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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베트남 북부 5개 지방성과 도시개발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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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준 LH사장과 응우엔 흐엉 장 박닌성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한준 LH사장과 응우엔 흐엉 장 박닌성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베트남 북부 5개 지방성과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그램(UGPP)'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보 반 트엉(Vo Van Thuong) 베트남 국가주석을 비롯해 이한준 LH사장, 5개 지방성의 성장이 참여했다.

    UGPP는 한국과 베트남이 신도시 조성, 산업단지 개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베트남의 새로운 도시모델을 세우는 G2G 기반 도시개발 협력 플랫폼이다.

    도시 개발 이익은 사회주택 등 공공사업으로 환원해 재투자되며 사업 과정에서 한국기업 참여를 유도해 해외건설 수주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LH와 베트남 5개의 지방성은 스마트 신도시, 산업단지, 공공인프라 등에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특히, 개발사업 추진시에는 한국기업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는 공적개발 원조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H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국토부와 협력할 예정이다.

    LH는 UGPP를 통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된 양국의 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수주지원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UGPP를 통해 베트남에 K-신도시를 수출하고, 베트남과의 교류를 더욱 증진시켜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이번 협약대상인 흥옌성 지역에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는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조성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1차 일반공급을 시작으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산업단지 2차 일반공급은 오는 6월말 시행될 예정이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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