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귀농인에게 창업자금 가구당 최대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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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귀농인에게 가구당 최대 3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5년 안에 남원의 농촌지역에 전입한 만 65세 이하의 귀농인 등으로 귀농 및 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창업자금은 농지 구입, 하우스 및 축사 신축 등에 쓸 수 있다.
연리 1.5%에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시는 이와 함께 주택 구입자금도 가구당 7천500만원까지를 같은 조건으로 지원한다.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063-636-4029)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농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최근 5년 안에 남원의 농촌지역에 전입한 만 65세 이하의 귀농인 등으로 귀농 및 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창업자금은 농지 구입, 하우스 및 축사 신축 등에 쓸 수 있다.
연리 1.5%에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시는 이와 함께 주택 구입자금도 가구당 7천500만원까지를 같은 조건으로 지원한다.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063-636-4029)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농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