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마스코트 상근이 子 상돈이, 무지개다리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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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상렬이 '1박 2일'의 마스코트였던 상근이의 아들 상돈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지상렬은 지난 7일 "상돈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19년 동안 귀한 인연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곳에서도 장수하고 묵직한 상돈이가 돼 주길"이라며 "사랑한다. 또 멋진 인연 맺자"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상돈이는 KBS2 '1박 2일'의 마스코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상근이의 아들이다. 지상렬은 프로그램을 통해 상근이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상돈이를 입양했다.
앞서 상근이는 2014년 세상을 떠났다. 당시에도 지상렬은 눈물을 흘리며 크게 슬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지상렬은 지난 7일 "상돈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19년 동안 귀한 인연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곳에서도 장수하고 묵직한 상돈이가 돼 주길"이라며 "사랑한다. 또 멋진 인연 맺자"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상돈이는 KBS2 '1박 2일'의 마스코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상근이의 아들이다. 지상렬은 프로그램을 통해 상근이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상돈이를 입양했다.
앞서 상근이는 2014년 세상을 떠났다. 당시에도 지상렬은 눈물을 흘리며 크게 슬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