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에스파 '마이 월드' 발매 첫날 137만장 '신기록'
'마이 월드'는 선주문량 180만장을 기록해 일찍이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에스파는 이로써 전작 '걸스'(Girls)에 이어 두 작품 연속 100만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앨범은 일본, 핀란드, 브라질, 싱가포르, 태국 등 전 세계 20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중국 QQ뮤직에서도 신곡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안착했다.
▲ 르세라핌 첫 주 판매량 125만장 = 걸그룹 르세라핌의 첫 정규음반 '언포기븐'(UNFORGIVEN)이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에 125만8천11장 팔렸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밝혔다.
르세라핌은 이로써 K팝 걸그룹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에 발매 첫 주 100만 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르세라핌의 발매 첫 주 판매량은 데뷔작 '피어리스'(FEARLESS)가 30만장, 두 번째 미니음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56만장이었다.
동명의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7일자 '일간 톱 송'에서 73위를 기록해 일주일 연속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 바버렛츠 경선, 적재 협업곡으로 솔로 데뷔 = 여성 보컬 듀오 바버렛츠의 경선이 신곡 '똑바로 바라봐'를 발표하고 활동명 '써니'로 솔로 데뷔했다고 뉴텍뮤직이 밝혔다.
'똑바로 바라봐'는 유명 프로듀서 '매드 소울 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작곡·편곡·피처링에 참여했다.
비틀스와 퀸 등의 음반 작업으로 잘 알려진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마일즈 쇼웰이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함께했다.
'똑바로 바라봐'는 바버렛츠의 마지막 활동 이후 경선의 3년 만의 신곡으로 시티 팝 장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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