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올해 상반기 주택영업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 이상, 정비사업의 사업관리, 인허가·수주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 실적이 4조원을 돌파하고, 그 중에서도 서울 도시정비 수주액이 2조 원을 넘어서며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채용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실시한다.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과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함께해나갈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올해 상반기 주택영업 경력사원 채용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