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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아메리카 "2분기 최선호주는 넷플릭스...20% 상승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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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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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경제가 2분기에도 거시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가에 거래되고 있는 양질의 주식 매수 기회는 여전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는 월가 분석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월가 분석가들은 사이먼프로퍼티(SPG), 넷플릭스(NFLX), 팔로알토네트웍스(PANW), 스포티파이(SPOT) 등에 대해 대체로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2분기 최선호주'로 꼽았다.

    먼저 컴퍼스포인트는 부동산 투자신탁과 쇼핑몰을 운영하는 SPG를 2분기 '최선호주'로 꼽았다. 경기 불황에도 명품 구입자들의 소비와 회사 매출 및 수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이들의 분석이다.

    또한 SPG는 애플의 대주주 중 하나이기도 해 ▲충분한 배당금 확보 ▲78억달러 이상의 유동성 보유 ▲시장 혼란기 장기적 보유 신뢰 등도 큰 장점으로 평가했다.

    컴퍼스포인트 분석팀은 그럼에도 연초 이후 12%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향후 1년 간 SPG 매수가 가장 건설적이며 매력적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세계적인 브랜드' 및 '선도적인 혁신가'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넷플릭스를 올해 2분기 '최선호주'로 꼽았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으로 수익 개선 ▲신규 유료 가입자 순증 ▲잉여현금흐름 변곡점 ▲주가 20% 상승 전망 등을 긍정적으로 봤다.

    BofA 분석팀은 1분기 결과에 계정 공유 유료화의 시장 영향이 반영돼 올해 저점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과 주가의 지속적 상승을 전망했다.

    사이버 보안기업 팔로알토네트웍스는 RBC가 2분기 최선호주로 꼽았다. RBC분석팀은 올들어 40% 가까이(37.5%) 오른 주가는 아직도 매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팀은 "회사는 기존의 고객 및 고객사들의 높은 충성도를 기반으로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해당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더욱 복잡해지는 보안과 위협적 환경에서 ▲글로벌 시장 기회 ▲주요 경제 시장에서의 보안, 규제 강화로 인한 기회 확대 등 주목해야 성장 계획 등으로 설명했다.

    웰스파고 분석팀은 향후 18개월 동안 마진 확대로 강력한 장기 재무 전망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스포티파이를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스포티파이는 이용자들의 강력한 소비성을 기반으로 시장 관점에서 판단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입지가 강화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라고 평가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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