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알록달록 예쁜 옷 입고 나들이 가요!" 롯데온 '베이비&키즈 페어'서 나들이룩 완성!
롯데온이 봄 맞이 유아동 나들이룩(Look)을 제안한다.

롯데온은 6일부터 12일까지 '베이비&키즈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블루독, 베베드피노, 빈폴키즈, 닥스키즈 등 70여개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봄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롯데온에서만 판매하는 여름 신상품을 포함해 롯데온에서 선출시하는 상품도 선보인다.

최근 엔데믹 이후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유아동 패션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 처음으로 진행한 '베이비&키즈 페어'에서 행사기간(3/20~26) 유아동 패션 매출이 전년대비 70% 이상 늘었다. 특히, 0세에서 2세용 상품의 매출이 눈에 띄게 신장했으며, 에뜨와, 블루독베이비 등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온은 성공적인 지난 행사에 힘입어 두 번째 '베이비&키즈 페어'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패션을 제안하며, 의류부터 신발, 잡화 등 모든 유아동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다가오는 여름 준비를 위한 신상품을 비롯해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봄 나들이에 편하게 입히기 좋은 '빈폴키즈 피케 7부 상하 세트'를 6만 5천원대에, '블루독베이비 워싱 데님 팬츠'를 3만 9천원대에 판매하며, '나이키 키즈 다이나모 운동화'를 3만 8천원대에 선보인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미리 준비하는 상품으로 자외선 차단을 위한 '해피프린스 유아 레빗 밀짚 아기 썬캡'을 9천원대에 판매하며, '크록스키즈 크록밴드'를 2만원대에, '캐치티니핑 젤리슈즈'를 1만원대에 판매한다.

롯데온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는 상품들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레이키즈 찰랑 쿨 상하복'은 롯데온 판매를 위한 전용 상품으로 단독 생산하며, '래핑차일드 위너브라더스 100주년 기념 콜라보 티셔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빈폴키즈, 블루독 등 주요 브랜드들이 여름 신상품을 롯데온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고연수 롯데온 유아동패션MD(상품기획자)는 "엔데믹 및 봄을 맞아 지난 달 처음으로 진행한 '베이비&키즈 페어'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이번에 봄 신상품 할인을 비롯한 여름 신상품 단독 선공개 등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활용해 자녀의 봄 나들이룩 완성시키고, 가족과 함께 봄 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