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 개발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멘트·석탄산업 퇴직예정자 재교육·재고용
강원 삼척시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주관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구 급감, 고령화, 낮은 경제지표 등 어려운 지역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생협의회 구성 운영, 기업체 간담회, 시민 토론회, 공론화 프로그램 운영, 연구조사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시 노사민정협의회,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2일 "쇠퇴하는 시멘트·석탄산업 퇴직예정자 재교육 및 재고용 등 지역의 일자리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지역 기반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구 급감, 고령화, 낮은 경제지표 등 어려운 지역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생협의회 구성 운영, 기업체 간담회, 시민 토론회, 공론화 프로그램 운영, 연구조사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시 노사민정협의회,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2일 "쇠퇴하는 시멘트·석탄산업 퇴직예정자 재교육 및 재고용 등 지역의 일자리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지역 기반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