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유키 구라모토 전국 투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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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가든 콘서트
국립극장 클래식 음악회 '2023 함께, 봄' ▲ 유키 구라모토 전국 투어 콘서트 =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5월 19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1999년 첫 내한 이후 매년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는 이번 내한 콘서트에서 '레이크 루이스', '로망스', '메디테이션' 등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한지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 등과 함께하는 오중주 연주도 마련된다.
유키 구라모토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5월 19일 광명, 20일 성남, 25일 의성, 26일 부산, 27일 양산, 28일 경주, 6월 1일 인천, 2일 서울, 4일 청주, 6일 창원을 거쳐 17일 광주 공연으로 이어진다.
▲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가든 콘서트 = 4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가든 콘서트를 오는 2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더 가든에서 연다.
이번 가든 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여랑의 연주로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4번'과 '라라랜드 모음곡' 등을 들려주며, 뮤지컬 배우 박유덕과 임병근이 뮤지컬 수록곡 중 '교향곡', '내 마음을 울리네' 등을 노래한다.
다음 달 1∼22일 국립중앙박물관 용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슬럼프에 빠진 천재 작곡가 라흐마니노프가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를 만나 음악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국립극장 클래식 음악회 '2023 함께, 봄' =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외계층 청소년 50여 명으로 구성된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음악회 '2023 함께, 봄'이 다음 달 1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로 문을 여는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이지수의 '아리랑 랩소디', 호아킨 로드리고 아란후에스 협주곡 1악장', 풀랑크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악장' 등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윤한의 협연으로 '바람의 왈츠'와 영화 '조커', '미션 임파서블' 등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도 연주된다.
무장애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과 전문 수어 통역 등이 제공된다.
/연합뉴스
국립극장 클래식 음악회 '2023 함께, 봄' ▲ 유키 구라모토 전국 투어 콘서트 =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5월 19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1999년 첫 내한 이후 매년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는 이번 내한 콘서트에서 '레이크 루이스', '로망스', '메디테이션' 등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한지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 등과 함께하는 오중주 연주도 마련된다.
유키 구라모토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5월 19일 광명, 20일 성남, 25일 의성, 26일 부산, 27일 양산, 28일 경주, 6월 1일 인천, 2일 서울, 4일 청주, 6일 창원을 거쳐 17일 광주 공연으로 이어진다.
▲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가든 콘서트 = 4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가든 콘서트를 오는 2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더 가든에서 연다.
이번 가든 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여랑의 연주로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4번'과 '라라랜드 모음곡' 등을 들려주며, 뮤지컬 배우 박유덕과 임병근이 뮤지컬 수록곡 중 '교향곡', '내 마음을 울리네' 등을 노래한다.
다음 달 1∼22일 국립중앙박물관 용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슬럼프에 빠진 천재 작곡가 라흐마니노프가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를 만나 음악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국립극장 클래식 음악회 '2023 함께, 봄' =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외계층 청소년 50여 명으로 구성된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음악회 '2023 함께, 봄'이 다음 달 1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로 문을 여는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이지수의 '아리랑 랩소디', 호아킨 로드리고 아란후에스 협주곡 1악장', 풀랑크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악장' 등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윤한의 협연으로 '바람의 왈츠'와 영화 '조커', '미션 임파서블' 등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도 연주된다.
무장애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과 전문 수어 통역 등이 제공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