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는 13일(현지시간) “불확실한 시기엔 대마불사”라며 JP모간체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도 148달러에서 155달러로 올렸다. 마이크 메이요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이날 “JP모간체이스는 지난 10년간 손실은 줄이고, 유동성은 50% 이상 늘리며 요새 같은 대차대조표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아이칸 개입에…일루미나↑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이 대결을 선포한 DNA 분석업체 일루미나가 13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17% 급등했다. 아이칸은 일루미나가 혈액검사 개발업체 그레일의 무리한 인수로 주주들에게 500억달러(약 65조원)의 손해를 입혔다며 이사 교체를 요구하고 주주총회에서 대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