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K팝 그룹 최초 美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 출연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 등 음악제 '해브 어 나이스 데이' 출연
[가요소식] BTS 지민, 솔로 음반 콘셉트 포토 공개
▲ BTS 지민, 솔로 음반 콘셉트 포토 공개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첫 솔로 음반 '페이스'(FACE)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8일 방탄소년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콘셉트 포토에는 무채색의 방 안에 홀로 선 지민의 뒷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번 콘셉트 포토는 어딘가로 나아가고자 하는 지민의 뒷모습을 그렸다"고 소개했다.

'페이스'는 이달 24일 공개된다.

[가요소식] BTS 지민, 솔로 음반 콘셉트 포토 공개
▲ 에스파, K팝 그룹 최초 美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 출연 = 그룹 에스파가 K팝 그룹 최초로 미국의 야외 음악제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Outside Lands Music & Arts Festival)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은 공연을 포함해 설치 미술 작품, 지역 대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로 매년 2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미국의 연례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엘튼 존, 빌리 아일리시, 더 위켄드 등이 참석한 바 있다.

에스파는 켄드릭 라마, 라나 델 레이 등 팝스타들과 함께 이번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음악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파크에서 열린다.

[가요소식] BTS 지민, 솔로 음반 콘셉트 포토 공개
▲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 등 음악제 '해브 어 나이스 데이' 출연 =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 등이 야외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 #9 ― SEOUL)에 출연한다고 공연 주최사 민트페이퍼가 밝혔다.

'해브 어 나이스 데이'는 4월 15∼16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치즈, HYNN(박혜원) ,윤딴딴 등 24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해브 어 나이스 데이'는 여행과 음악을 테마로 2015년 처음 열린 음악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