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9년째 이웃에 설맞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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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6일 울산 동구청에서 '설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열고 온누리상품권 4천250만원어치를 기탁했다.
이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소외계층 8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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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되는 참기름은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들이 짜낸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17일, 18일에는 53사단 등 자매결연부대 4곳에 위문금 총 1천500만원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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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29년째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에 다양한 위문품을 기탁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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