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내비' 아이나비, 빠른길 안내 최강자
팅크웨어가 생산하는 내비게이션 아이나비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팅크웨어는 지난 8월 8인치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M1000’을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클리어 타입의 터치패널을 적용해 기존 내비게이션보다 한층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국민 내비' 아이나비, 빠른길 안내 최강자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실시간 통신 서비스 T-Link(티링크) 서비스도 지원된다. T-Link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폐쇄회로TV(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국 25만개 도로 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와 가장 빠른 경로를 제시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착하도록 돕는다.

아이나비 M1000에는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익스트림 3D’도 탑재돼 있다. 국내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를 통해 실사에 가깝게 표현했다.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지원해 편의성도 높였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나비 M1000’은 정확한 길 안내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운전자의 효율적 운행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