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도 아이 선물에 신났다! 롯데아울렛, ‘그래비트랙스’부터 ‘캐치티니핑’까지!
롯데아울렛이 선물 시즌인 12월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올 한해 다양한 키즈 컨텐츠를 선보여온 롯데아울렛은 지난 달인 11월까지 키즈 상품군의 매출이 20% 신장할 정도로 젊은 부모들의 합리적 소비를 위한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12월을 맞아, 아울렛을 찾는 고객을 위해 상품뿐만 아니라 체험, 이벤트까지 어우러지는 다양한 이색 행사를 연다.

먼저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지하 1층 광장에서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과학 완구로 유명한 글로벌 퍼즐 게임인 ‘그래비트랙스’의 대형 팝업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그래비트랙스를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스타터(6만원대) 제품을 포함해 마니아들을 위한 PRO 제품(9만원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특가에 선보인다. 전품목에 걸쳐 20%할인을 진행하며, 6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품 할인권도 증정한다.

그래비트랙스는 글로벌 1위 퍼즐 보드 게임사인 ‘라벤스브루거’社에서 개발한 조립용 과학 교구로, 다양한 형태의 부품과 트랙을 설계하고 연결해 쇠구슬의 중력, 원심력 등을 활용해 원하는 지점까지 도달하게 끔 하는 ‘마블런’ 형태의 게임이다. 17년에 독일에서 출시 후 게임의 완성도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각국에서 보드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과학, 기술, 공학, 수학적 원리를 응용해 제작돼 STEM 인증을 받으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교육용 게임으로도 주목 받아왔다. 최근 몇 년 새 국내에서도 코딩,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이를 통한 교육 활동이 각광받으며, 그래비트랙스는 21년 4월 국내에서 첫 공식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그래비트랙스 부품들로 만든 2미터 규모의 대형 트리 트랙 포토존이 설치되며, 방문하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20여종의 체험존도 운영된다. 카카오 친구 추가 후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골드 액션 스톤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 특별 사은품도 준다.

그래비트랙스 외에도 롯데아울렛에서는 다양한 키즈 행사가 열린다. 15일(목)부터 28일(수)까지 타임빌라스에서는 레고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인기 상품 13종을 20% 할인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레고 뽑기 코인, 캘린더 세트, 레고 헤드 보관함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율하, 남악 등에서는 여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치티니핑’ 의 의류, 완구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열 계획이다.

한편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고객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기간 중 금, 토, 일마다 유, 아동 브랜드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재윤 아울렛컨텐츠개발 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롯데아울렛이 온 가족을 위한 산타 선물같은 공간이 되길 바랐다”며 “어느때보다 상품과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한아름 안고 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