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투미 "FTX 붕괴 이후 연내 가상자산 규제법 통과 가능성 높아져"
팻 투미 의원은 "몇 달 동안 상원에서 지지부진했던 가상자산 관련 조항 3개를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FTX에 대한 청문회 외에도 민주당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조항은 △스테이블 코인 규제 △가상자산 중개자에 대한 명확한 규정 △50달러 미만의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면세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이어 "이번 FTX의 붕괴는 가상자산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번성할 수 있도록 규제와 소비자 보호법을 만들지 못한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