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팍타크로, 월드컵 혼성 4인조에서 첫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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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29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 월드컵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로 마쳤다.
특히 올해 국제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혼성 쿼드(4인조)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6일 남자 2명과 여자 2명이 호흡을 맞춘 혼성 쿼드 인도와 결승전에서 0-2로 아쉽게 패했다.
정하성(청주시청)은 "신설된 종목에서 수상해 감회가 새롭다.
인도와 경기에서 패배해 아쉽지만, 짧은 연습 시간에도 성과를 냈다.
다음 대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한국은 남녀 레구(3인조)와 쿼드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13개국이 참가한 축제였다.
많은 사람이 즐긴 자리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특히 올해 국제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혼성 쿼드(4인조)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6일 남자 2명과 여자 2명이 호흡을 맞춘 혼성 쿼드 인도와 결승전에서 0-2로 아쉽게 패했다.
정하성(청주시청)은 "신설된 종목에서 수상해 감회가 새롭다.
인도와 경기에서 패배해 아쉽지만, 짧은 연습 시간에도 성과를 냈다.
다음 대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한국은 남녀 레구(3인조)와 쿼드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13개국이 참가한 축제였다.
많은 사람이 즐긴 자리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