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부터 홈파티, 선물 준비까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
롯데아울렛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은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시즌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9월 경기도 의왕시에 새롭게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바라산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과 투명한 유리 온실을 연상시키는 ‘글라스빌’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튤립’, ‘라벤더’ 등 각 시즌에 맞는 꽃길을 조성하고, 각종 공연과 마켓 등을 준비해 고객들로부터 나들이 명소이자 인증샷 성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롯데아울렛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를 중심으로 12월 31일(토)까지 ‘Romantic Wishes(로맨틱 위시즈)’를 테마로 정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먼저,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Grand Marché Christmas Market(그랑 마르쉐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12월 31일(토)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11/18~12/31)와 동부산점(11/15~12/31)에서 진행되는 ‘그랑 마르쉐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데코부터 홈파티, 선물 준비까지 크리스마스 맞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오르골, 트리 오너먼트와 같은 장식과 테이블웨어는 물론, 신선한 과일과 오일, 샤퀴테리, 치즈, 와인, 베이커리 등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필요한 식재료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는 30m의 층고를 자랑하는 ‘더 스테이션 광장’에 ‘글라스빌’ 처럼 개별 유리 하우스들로 마켓을 구성해, 마치 동화 마을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중앙에는 15m 의 대형 트리와 함께 주변을 다양한 생목 트리들로 장식해 인증샷 명소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뿐 아니라 점포 내외부 곳곳에서도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아울렛 전점 (21개점) 매장 외부와 내부 곳곳을 귀여운 토끼, 다람쥐 등 동물모양의 토피어리와 생목 트리로 장식해 추운 겨울에도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글라스빌’ 지붕에 눈이 내리는 듯한 연출과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와 조명 등으로 장식해 동화 속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아기자기하고 세밀한 감성으로 유명한 ‘최환욱’ 작가와 함께 눈 내리는 ‘글라스빌’을 담아낸 ‘Winter Village(윈터 빌리지)’ 일러스트를 선보여, 매장 곳곳을 장식하고 ‘틴 플레이트’와 ‘크리스탈 오르골’도 제작했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틴 플레이트’와 ‘크리스탈 오르골’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와 동부산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랑 마르쉐 크리스마스 마켓’뿐 아니라, 롯데아울렛 광명점과 광교점, 고양점, 광주수완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12월부터 판매 예정인 ‘틴 플레이트’는 가벼운 틴 소재에 화려한 일러스트를 입혀, 접시로는 물론 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

한편, AR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들도 준비해, 고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선사한다. 12월 31일(토)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전점(타임빌라스, 파주점, 기흥점, 이천점, 동부산점, 김해점)과 롯데아울렛 일부점에서는 ‘AR포토존’, ‘AR 게임’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AR포토존’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요정 ‘똔뚜’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똔뚜’가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움직여, 아이 동반 가족 단위 고객들은 물론, 연인 및 친구와 함께 롯데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정혜 롯데아울렛 디자인부문장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외관부터 내부 디자인, 행사 기획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두 곳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향후 매년 롯데아울렛의 시그니처 행사로 정례화 시키고, 아울렛 전점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