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외학술복지재단 ‘JW아트어워즈’ 시상식
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1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22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 상은 국내 기업 공익재단이 주최한 첫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대상은 고독한 인간을 기묘한 동물에 빗대 다채로운 색감으로 그려낸 양진영 작가(18·맨 왼쪽)의 ‘기묘한 짐승들의 삶’이 받았다. 수상작은 오는 20일까지 JW타워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