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자원 기획상품 사볼까…팝업매장 '맹글장'
맹글러는 창원시 문화자원을 모티브로 기획상품(굿즈)을 개발하는 제작자·디자이너를 일컫는다.
창원시는 맹글러 20명에게 100만원 씩 굿즈 제작금을 지원했다.
맹들러들은 마산 앞바다, 아귀찜, 창원 시청 로터리, 단감, 진해 이순신 장군, 옛 토기 등을 기반으로 20여 점의 제품을 제작해 맹글장에 선보인다.
창원시는 창원·마산·진해 세 권역으로 나눠 맹글장을 운영한다.
진해권은 11월 6일까지 진해구 벚꽃마루, 창원권은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성산구 라키비움 브라운핸즈, 마산권은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창동예술촌에서 맹글장을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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