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품 '짝퉁' 이렇게 감별하세요" 홍콩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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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25일 홍콩 해관(세관) 지식재산권 단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제품 정품 식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네이처리퍼블릭, 해피콜 등 총 4개 한국업체가 자사 정품과 위조품 샘플을 전시하고, 정품의 주요 특징 및 구별법을 설명했다.
홍콩이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유지함에 따라 4개 업체는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한국총영사관 김승민 관세관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홍콩에서 한국 화장품, 전자제품 등의 인기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위조품 유통을 막고, 한국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네이처리퍼블릭, 해피콜 등 총 4개 한국업체가 자사 정품과 위조품 샘플을 전시하고, 정품의 주요 특징 및 구별법을 설명했다.
홍콩이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유지함에 따라 4개 업체는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한국총영사관 김승민 관세관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홍콩에서 한국 화장품, 전자제품 등의 인기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위조품 유통을 막고, 한국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