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삼익 재건축 내부 투시도, 사진 출처: 원체
청담 삼익 재건축 내부 투시도, 사진 출처: 원체
PVC 전문 창호 업체 윈체가 최근 ‘신반포 15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이어 청담동의 ‘청담삼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직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청담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청담래미안로이뷰(2014년 입주) 아파트 이후 처음으로 한강변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예정으로 보인다.

윈체는 이번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단지명 청담 르엘) 공사에 독일에서 수입한 프리미엄 창호를 공급한다. 한강 조망성과 단열성을 중점으로 둔 사면 밀착형 슬라이딩시스템 창호로 최고등급의 프리미엄 고기능 창호다.
청담 삼익 재건축 내부 투시도, 사진 출처: 원체
청담 삼익 재건축 내부 투시도, 사진 출처: 원체
윈체는 기존에도 삼성 래미안, 대우 푸르지오, 포스코 더샵, SK VIEW 등 굴지의 대기업 건설사와 시공을 진행해 신뢰도를 높여왔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30년간 대기업 건설사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창호 전문 업체로써 전문성을 쌓아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건설사 수주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분들에게도 최상의 서비스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윈체는 OCI 창호재 사업부 인수 후 건설사 특판 및 소비자 시판 사업에서 “윈체”라는 브랜드를 공급중이다. 특히 최근 독일 프리미엄 창호를 수입하여 재건축 조합 및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 활발히 공급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