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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개국 한인 경제인, 27∼30일 여수서 모국과 상생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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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옥타·연합뉴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공동개최…기업인 1천여명 참가
    수출상담회·투자환경 설명회 열어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 등 공유
    67개국 한인 경제인, 27∼30일 여수서 모국과 상생발전 모색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전남 여수에 모여 수출 증진 등 모국과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27∼30일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회에는 전 세계 67개국 141개 도시에 있는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여러 관계 기관과 상생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27일 행사는 글로벌 마케터(GM) 워크숍과 투자환경 설명회에 이어 개회식, 전라남도지사 주최 환영 만찬으로 진행된다.

    대회 이틀째인 28일에는 행사 첫 참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각 통상위원회 회의, 수출상담회, 트레이드 쇼(Trade Show),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등이 마련된다.

    또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과 특별위원회 전체 회의도 열린다.

    29일에는 협회 이사회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이 주최하는 추계 세미나,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오찬, 회원 네트워킹 교류회 등이 이어진다.

    대회는 30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임시 총회와 폐회식, 연합뉴스 주최 환송 만찬으로 막을 내린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장기간 고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모처럼 고향의 정을 느끼며 서로 간의 교류를 증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옥타는 앞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회 기간 중 수출상담회를 통해 382건, 4천500만 달러(약 544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67개국 한인 경제인, 27∼30일 여수서 모국과 상생발전 모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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