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에 '인류 진화 연구' 스반테 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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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인류 진화 부문 연구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해 스반테 파보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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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위원회는 오는 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시상식은 관례대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을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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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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