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의학 드라마 '언내추럴', 한국서 리메이크
'언내추럴'은 법의학자인 주인공이 부자연스러운 죽음의 뒷면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나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다.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법의학자 미스미 미코토를 연기했으며,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등을 쓴 일본의 인기 작가 노기 아키코가 집필했다.
이 작품은 제96회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 주연상, 남우 조연상 및 각본상, 감독상, OST 등 총 6관왕을 휩쓸었다.
국내 리메이크작 출연 배우나 공개 일자, 방영 채널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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