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
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
지난 7월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2.25%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연 0.5%였던 기준금리가 1년 만에 2.25%로 고공행진 한 것이다. 특히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2.50%)가 한국보다 높은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이달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 시장에서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단지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중도금 무이자’ 제공 단지를 꼽을 수 있다. 건설사나 시행사에서 이자를 대신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 단지는 실제 계약자가 납부해야 하는 이자가 전혀 없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금리 인상 시기에는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관련해서 업계 전문가는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3%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면서 “연내 부동산 구매 계획이 있는 수요자라면 금융 혜택 제공 단지들을 주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수요자 선호도 높은 마포 핵심 입지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주거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조성되는 ‘빌리브 디 에이블’이 바로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중도금 대출과 무이자 혜택 제공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발코니 무상 확장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주방오븐, 아일랜드 식탁 등 풀옵션 무상 제공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계약자들은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은 크게 낮췄지만, 단지 안팎으로는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빌리브’만의 고급스러운 상품 설계가 적용된다.

내부는 최근 크게 증가한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또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 이태리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등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곳곳에 적용해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1개 층 전체를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배치했는데, 프라이빗 샤워룸을 갖춘 피트니스와 스크린 골프, 독립된 공간으로 나눠진 프라이빗 오피스,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등으로 채워진다.

주거의 차원을 한 단계 올려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고급화된 호텔식 제공을 위해 컨시어지 데스크를 운영해 다양한 서비스 예약은 물론 비즈니스와 이벤트까지 지원해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건물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1층과 최상층을 특화한 섬세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1층에 위치한 로비는 단순히 입주민들의 출입 공간을 넘어, 예술 작품이 있는 갤러리 로비로 조성되며,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이 마련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조성돼 루프탑에서는 한강부터 남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 무상 확장과 풀옵션 무상 제공도 하고 있어서 1~2인 가구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빌리브 디 에이블’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78 자람빌딩 1층에 위치한다.

문의 : 1533-7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