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민도 반한 '불멍' 아이템…휴가철 '잇템'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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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파츠는 불과 관련된 라이프 스타일 제품에 특화된 브랜드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을 포함해 50개 이상의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50개 이상의 특허권을 보유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핀'은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는 불멍 아이템이다. 불꽃의 모양을 회오리로 디자인했다. 식탁이나 거실 뿐만 아니라 테라스에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호파츠의 공식 수입업체인 메사네트웍스 관계자는 "호파츠는 불이라는 소재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사람들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