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근 영주 숲과숲사이 대표, ‘스타임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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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과 산림분야 소득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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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는 “현재 명이나물 재배지 작업로에 800m 길이의 다래숲터널 조성을 완료하고 관광임업단지 조성을 진행중이다.”며 “향후 영주시의 성공적인 임산물 재배 관광명소로 만들어 임업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금두섭 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시에서는 앞으로도 임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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