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나이트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그룹 유나이트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유나이트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두 번째 EP '유니크(YOUNI-Q)'로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4만 3087장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유니버스(YOUNI-BIRTH)'의 초동 2만 1687장보다 약 두 배가량 높은 수치다.

유나이트의 새 앨범 '유니크'는 한층 더 성장한 Question, Quest 등을 의미하는 문자 'Q'를 앨범명에 부여해 유나이트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질문과 그 질문의 답을 스스로 찾는 특별한 도전의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

타이틀곡 '에비에이터(AVIATOR)'는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강렬한 힙합 비트가 인상적인 뉴트로 힙합 트랙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오르겠다는 유나이트 멤버들의 패기 넘치는 자신감을 마치 고공비행을 하는 듯한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1천만 뷰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