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25 전사자 4만여명 새긴 美 워싱턴 ‘추모의 벽’
한·미 수교 140주년을 맞아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 전사자 4만여 명의 이름을 새긴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이 27일 열렸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왼쪽)이 준공식 전날인 26일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에서 카투사 전사자 유족과 탁본을 뜨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