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의 근린생활시설2 분양을 마쳤다. 근린생활시설1은 잔여 세대에 대해 막바지 분양이 진행중이다.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 투시도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 투시도
이 상업시설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엘리프 세종 6-3’의 단지 내 상가다. 2개동 40호실(근린생활시설 1(28호실), 근린생활시설 2(12호실))로 구성된다.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은 세종필드 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이 주변에 있다.

총 1,035가구 계룡건설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했을 뿐 아니라 ‘해밀마을1단지세종마스터힐스(1,990가구)’, ‘해밀마을2단지세종마스터힐스(1,110가구)’ 등 약 6,000 가구가 인근에 거주한다.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 투시도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 투시도
BRT 정류장이 가까워 정부세종청사 및 KTX 정차역인 오송역과 대전역까지 이동 편리하다. 또한 국도 1호선이 인접해 있고 행복도시 내ㆍ외부 순환 고속도로와 포천~세종 고속도로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상업시설 주변에 세종시 최초 초ㆍ중 통합학교인 산울초ㆍ중학교(예정)와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한편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의 분양사무실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